크루마무엉의 태국어 메뉴판 마스터
꼬불꼬불, 낯선 태국 문자로 가득한 메뉴판에서
당신의 눈과 손이 갈 길을 잃었다면…
크루마무엉이 읽어주는 든든~한 태국 미식 여행!
두근두근, 설레는 마음으로 태국에 도착했지만 꼬불꼬불, 낯선 태국 문자에 당황했다면? 놀란 마음 달래려 식당으로 향했으나 역시 알 수 없는 문자로 가득한 태국어 메뉴판. 이내 흔들리는 눈동자, 갈 곳 잃은 손. 이번에도 똠얌꿍, 팟타이를 시켜 먹게 되는 무한 루프의 주인공이라면?
크루마무엉이 내민 손을 잡을 때다. 여행에서 그 무엇보다 ‘미식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도락 여행가 크루마무엉은 태국 미식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. 태국 여행만큼은 전문가인 그와 함께라면 못 읽을 메뉴도, 실패할 주문도 없을 것이다. 태국어를 전혀 몰라도 괜찮다. 태국 요리 도감이라 칭할 만큼 웬만한 태국 음식을 다 담아 놓았기 때문이다. 식당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회화 또한 친절하고 정확한 한국어 음가와 함께 수록했다. 태국 여행이 처음인 사람을 위해 기초 문법과 살아남기식 회화, 태국 문화까지 소개하고 있다. 알면 알수록 더 맛있고 더 다채로운 태국 요리, 크루마무엉과 함께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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